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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블로그 연말 결산 - 한 해를 뒤돌아보며...

밝은마루의 일상/밝은마루의 잡담

by 밝은마루 lightsky 2018. 12.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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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 20대에는 나이가 시속 20 Km로 지나가고 30대에는 30 Km / 40대에는 40 Km 속력으로 흘러간다고 ~~ " 어렸을 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0대 시절에는 회사에서 인정 받아 연봉 많이 받는게 목표여서 일하느라 정신 없었고 결혼 생활 하면서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 없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다시 싱글파파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지만 40대가 되고 나서부터는 30대 보다 더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다짐 했던 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올해 약속했던 사항을 잘 실천 해왔는지 점검도 할겸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To Do List


1. 책 많이 읽기

2. 전공 관련 공부하기 

(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

3. 금연 유지하기

4. 블로그 운영해보기 

( 디지털 노마드 실현을 위한 초석 다지기 )

5. 다이어트 하기


첫번째. 책 많이 읽기


이 미션은 절반의 성공이다. 라고 평가하겠습니다. 올 한 해 30권 정도의 책을 읽었고 그 중에 기억이 남는 책도 있었고 내용이 기억 나지 않는 책도 있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내가 공부한 것에 대한 흔적을 남기는 것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절반은 성공했다 라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책이 3-4 권 정도 있었습니다만 "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 라는 책과 " 디지털 노마드 " 그리고 " 자존감 수업 " 최근에 읽고 완전 Fell 받아 다시 공부의 열을 올리고 있는 "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 라는 책입니다.


항상 저는 제 스스로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서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자존감 수업을 읽고서는 조금이나마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내 스스로 자존감 있게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어서 40대부터는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lightsky.kr/107

[ 올 한해 몇권의 책을 읽으셨습니까? - 포스팅 ]



두번째. 전공 관련 공부하기 (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


두 번째 미션은 실패이지만 그래도 최근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다시 하고 있는 중이고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100% 실패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Html / Css / Javascript 등 프론트엔드 언어에서부터 MySql 도 틈틈이 그리고 개발 언어는 JAVA를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개발자를 동경해 왔지만 이전 직장에서 몇몇 나쁜 개발자들을 만나서 일하면서 상대방을 능멸 하는 개발자를 보면서 언젠가는 전공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다시 실천을 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한 수준의 개발 능력을 갖추도록 할 예정입니다.



※ 전공 공부 관련 포스팅


https://www.lightsky.kr/40?category=790938

[ 개발자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 일상 포스팅 ]


https://www.lightsky.kr/46?category=790935

[ 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 - 책 서평 포스팅 ]


https://www.lightsky.kr/110?category=790935

[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 책 서평 포스팅 ]


세번째. 금연 유지하기


벌써 금연을 2년째 유지중입니다. 20대 초반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를 20년 동안 피워왔으니 많이 피우기도 했습니다. 시대적인 생각이 바뀌면서 예전에는 흡연이 단순히 개인의 기호식품처럼 생각되어 왔지만 이제는 질병으로 생각을 하고 흡연자를 경멸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20대 초반만 해도 길을 걸어가면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워도 뒤에 따라오던 사람들이 담배를 왜 피우냐고 뭐라 했던 사람이 없었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걸으면서 피우면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엄청 뭐라고 혼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


건강 때문에 독하게 마음먹고 금연을 하고 있지만 평생 참는야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도 술을 많이 먹으면 흡연의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완벽한 금연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주변에 지인들을 봐도 10년을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사람을 본 적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2년동안 흡연하지 않고 금연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제 스스로에게 대견하다라고 상을 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몸에서 냄세도 나지 않고 테니스를 칠때도 체력이 많이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네번째. 블로그 운영해보기


이 프로젝트는 순전히 투잡을 위해 고민하다 다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나이 먹어서 퇴직하고 나면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책을 읽고 아~~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면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포스팅 한다는 것이 정말 노력과 끈기를 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부지런해야 하며 글 소재에 대한 고민과 언제든지 사진을 찍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작성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의 장래희망 중의 하나가 유튜버라고 하는데, 저희 승태 녀석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 학생들 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쉽게 돈 버는 직업으로 보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방송 뒤에 안 보이는 곳에서 엄청 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요.


저 같은 경우에도 올해 초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3개월 동안 열심히 컨텐츠를 생산하다가 몇 개월 쉬고 다시 최근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 나면서 장기적으로 보고 운영해보자는 생각으로 틈틈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시는 파워블로그분들은 구글 애드센스로 월 1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챙겨가신다고 듣기는 했지만 제 블로그는 이제 그냥 흔적을 남기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다섯번째. 다이어트하기


이렇게 작성하고 보니 올해는 그 어렵다는 금연과 다이어트 모두 성공한 역사적인 2018년이 되었습니다. 15 Kg 정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테니스 칠 때도 조금 더 날렵하게 자세가 이쁘게 나오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제 더 이상 옷 구매하러 가서 빅 사이즈 옷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야 조금 사람스럽게 몸이 만들어졌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5 Kg 정도 더 빼고 싶은데 주변에서 늙어 보인다는 말에 상처 받아 현상유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조금씩 먹으니 첫째도 건강이요. 둘째도 건강인 것 같습니다. 건강해야 돈도 벌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우리 어머니랑 승태랑 하랑이랑 재미나게 살수 있지 않겠습니까?


올해를 이렇게 뒤돌아 보니 많은 일을 한 것 같습니다. 6월달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재미나게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고 요즘은 마음이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올해의 마지막인데요. 내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워서 실천을 해 볼지 To Do List 를 다시 한번 뽑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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