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ky's Daily Story

" 프랑스의 뉴 스타 - 루카스 퓌에 선수를 주목해 보세요 "




두바이 듀티 프리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500 시리즈 대회이고 Top 4의 단골 우승 대회인데 이번 대회는 로저 페더러 선수도 불참, 나달 선수도 불참, 디미트로프 선수가 1번 시드를 받고 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루카스 퓌에 선수는 8강전에서 일본의 유이치 스기타 선수를 세트 스코어 2-1 ( 3-6, 6-3, 6-2 )으로 물리치고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올해 열린 프랑스 몽펠리에 250 대회에서도 리처드 가스켓 선수를 이기고 우승했고 일주일 전 대회에서는 러시아의 신성 카차노프 선수와 결승전에서 아깝게 2-1로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루카스 퓌에 선수는 185 cm 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서브와 다양한 서브 구질로 본인 서브 게임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세계 랭킹 15위에 올라온 선수인 만큼 강력한 포핸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이고요.



현재 15위 이지만 이번 대회를 만약 우승하게 되면 Top 10 진입도 사실상 가능하게 되는데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말 궁금하고 흥미진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준결승에서 만날 상대는 세르비아의 크라이노비치인데요.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선수 조코비치 뒤를 이을 선수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거두고 있는 선수입니다.



반대편 박스의 경우에는 바티스타 아굿 선수가 준결승에 올라와 있는데요. 8강전에서 보리나 코리치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첫 번째 세트에서 1-3으로 지고 있다가 역전을 하고 이겼다고 합니다. 한편 말렉 자지라 선수는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디미트로프 선수를 32강전에서 꺾고 올라온 선수인데 그 기세가 만만치 않아 보이니 여기 4강전도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TP 홈페이지에 가서 두바이 Duty Free 대회의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니 역시나 Top 4 의 우승 단골 대회였습니다. 낯선 이름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로저 페더러 선수와 조코비치 선수가 대회 단골 우승자였네요. 페더러 선수는 벌써 클레이 대회 포기하고 윔블던 대회 모드로 진입을 한건지 본인이 가장 많이 우승한 이 대회를 불참한 것은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이번 두바이 Duty Free 대회는 오랜만에 Top 10을 제외한 10위권 밖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 할 것이 분명한 만큼 누가 우승하던 간에 재미있는 기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루카스 퓌에 선수가 우승해서 Top 10에 새로운 선수가 진입하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