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마루의 일상 이야기

" 2채널 스피커의 음질이 깨끗합니다 "



스피커 구입 계획은 이번 캠핑 때문에 부득이 하게 구입을 하나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캠핑가서 영화를 볼 예정이었는데요. 노트북 스피커로는 음량에 한계도 있고 영화 볼 때 실감도 나지 않아 아이들도 보여줘야 하고 해서 큰 마음 먹고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려고 알아봤는데 PC 와 호환성이 떨어지고 윈도우 버전에 따라 특성을 많이 타서 결국 PC 용 스피커를 32인치 TV 와 잘 어울리는 브리츠 스피커 사운드바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사운드바 형태 스피커라 좌우가 길어서 사진 촬영하기도 까다로웠는데요. 예전에 사용했던 아주 저렴한 스피커를 생각했던 저로서는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심플해서 외관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리츠 스피커가 보이시나요? 검은색 스피커라 32인치 TV 와 동일한 색상이라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유심히 보셔야 눈에 보이실 거에요. TV 와 마치 세트상품처럼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브리츠 스피커 기능 구성은 정말 단순하게 되어 있는데요. 볼륨 다이얼과 마이크 단자, 그리고 헤드폰 단자 2개가 존재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스마트폰과 페어링하는 기능과 온/오프 전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피커 전원을 연결하면 볼륨 다이얼에 LED 전원이 들어오는데요. 포장되어 온 박스 사진에 보면 사운드바 하단으로 파랑색 LED 가 들어오는 것 같아 유심히 스피커 하단을 찾아봤지만 스피커 하단에서 LED 불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스피커 전원은 USB로 연결하도록 되어 있구요. 오디오 입력 케이블을 컴퓨터 스피커 단자에 끼우기만 하면 설치가 끝나서 어렵지 않게 스피커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피커를 세팅하고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29,000 원 가격대의 저렴한 스피커 치고는 영화 감상이나 음악을 들을 때 부족함 없이 깨끗하고 빵빵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만 해도 수십만 원, 수백만 원이 넘는 스피커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은 이 정도 사양의 2채널 스피커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 오늘 캠핑 가서 새로 구입한 브리츠 스피커로 아이들에게 영화도 보여주고 저는 편안하게 고기 구워먹으면서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