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마루의 일상 이야기

" 21살 영건의 1,000 시리즈 3번째 우승 "



한국시간으로 어제 열렸던 스페인 마드리드 오픈 1,000 시리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 대 도미닉 티엠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도미닉 티엠 선수가 50세트 연속 승리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있던 라파엘 나달 선수의 51세트 연속 승리를 저지시키면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티엠 선수의 강력한 클레이 코드 컨디션을 보고 이번 1,000 시리즈 우승은 당연히 도미닉 티엠 선수가 우승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의 랭킹 No.3 가 왜 3위 인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듯 2-0 ( 6-4, 6-4 ) 로 이기고 우승을 해 버렸습니다.



도미닉 티엠 선수 작은 키에 독특한 원핸드 백핸드 자세를 구사하는 선수인데 차세대 흙신이라고 불릴 만큼 클레이 코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이고 자신도 하드코트 보다는 클레이 코트를 더 좋아한다고 밝힐 만큼 클레이 코트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로빈 하세 선수에게 1회전 광탈을 했던 정현 선수는 발 부상으로 로마 대회도 불참한다고 합니다. 프로 선수는 몸관리도 실력이다 하는 말이 있는데, 매년 부상으로 대회를 거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클레이 코트 시즌이라 잠잠한 페더러 선수는 열심히 윔블던 대회 준비를 하고 있겠죠? 테니스 황제의 화려하고 예측 불가능한 샷을 보지 못하니 테니스 경기를 지켜보는 동호인 입장에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클레이 대회를 보이콧 하고 있는 페더러는 이번 준준결승에서 나달 선수가 져서 어부지리 세계 랭킹 1위로 복귀를 하게되었습니다.


2018년 클레이코트 시즌에서 2주 연속 우승하며 프랑스 오픈 대회 전망을 밝게하는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우승할지? 아니면 라파엘 나달 선수가 11번째 프랑스 오픈을 우승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 클럽의 연습게임에서 10일 연속 무패를 하고 있는데 연속 무패 게임을 언제까지 할지 저 나름대로 카운팅을 해보며 기록 달성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게임은 이겨야 제맛입니다.